일반적으로 단열성능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열관류율은 태양빛이 없는 겨울밤 난방에너지 손실량과 여름철 태양으로부터 실내로 입사하는 에너지를 배재한 실내온도와 실외 온도차에 의해서만 손실되는 냉방 에너지 값을 평가하는 지표로 실내외 온도차가 섭씨 1도씨 일 때 유리창 1 평방미터의 면적을 통하여 손실되는 열량(Watt)으로 [W/m^2 K]으로 표시한 것이다.
비교된 일반 복층유리와 저방사 복층유리의 구성
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반 복층유리 A종 24mm (6CL+12A+6CL)와 저방사유리(방사율:0.02)인 제품을 3면에 오도록 설치하였다고 가정하였을 경우 열관류율 비교하면 다음 표와 같다.
<복층유리 구성>
일반복층유리 : 맑은유리(6mm) + 중공층(공기, 12mm) + 맑은유리(6mm)
저방사복층유리 : 맑은유리(6mm)+중공층(공기, 12mm)+저방사유리(6mm,#3,방사율 :0.02)
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반 복층유리에 비하여 저방사복층유리를 설치할 경우 열관류율이 약 44% 정도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